미국 무역대표 "301조 관세, 연준 금리 결정에 영향 없을 것"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 대표는 무역법 301조 관세가 미국 내 물가 상승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어서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미국 정부가 10% 글로벌 관세의 대체 수단으로 301조 관세 부과를 추진하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27일(현지시간) 무역법 301조에 기반한 관세가 미국 내 물가 상승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리어 대표는 301조 관세가 연방준비제도(FRB)의 금리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발언은 미국 정부가 현재 10% 글로벌 관세의 대체 수단으로 301조 관세 부과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301조 관세는 불공정한 무역 관행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이 주로 사용하는 정책 수단이다. 이번 발언의 배경에는 관세 정책이 물가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한 시장과 정책 당국자들 간의 우려가 있다. 특히 광범위한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 행정부는 301조 관세가 상대적으로 제한된 범위의 대상에만 적용되므로 거시경제적 파급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이는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와의 정렬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다.
Source: 매일경제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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