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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31, 2026

원전 활용 항암제 원료 생산 공기업 내년 출범, 2028년 시범생산 예정

정부가 원자력발전소를 활용해 암 치료제 원료인 방사성동위원소를 생산하기 위한 공기업을 내년에 출범시킬 계획이다. 한수원 자회사 형태의 특수목적회사(SPC) 설립을 통해 민간 제약사도 참여하며, 월성 중수로를 이용한 시범생산은 2028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원자력발전소를 활용한 방사성동위원소 생산을 위한 공기업이 내년 출범할 예정이다. 보도에 의하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자회사 형태로 특수목적회사(SPC)를 설립할 계획이며, 제약사 등 민간기업들도 이 프로젝트에 출자하여 참여하게 된다. 월성 중수로를 활용한 방사성동위원소 생산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28년을 시범생산 목표로 설정했다는 보도이다.

이러한 계획은 원자력 시설의 경제적 활용도를 높이면서 동시에 국내 제약 산업의 핵심 원료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방사성동위원소는 암 진단 및 치료에 필수적인 의료용 원료로, 현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국내 원자력 인프라를 활용한 생산 기반 구축은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의 공급망 자립화와 관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정부와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구조는 공공성과 사업성 간의 균형을 추구하는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Source: 매일경제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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