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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 2026

5대 은행 서비스업 부실대출 1분기 1.2조원…2천억 급증

국내 5대 은행의 서비스업 고정이하여신이 1분기에 1.2조원 규모로 집계되며 전분기 대비 약 2천억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 중심의 소상공인 대출 부실이 증가하면서 향후 금리 인상 시 추가 충격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국내 5대 은행(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SC제일은행)의 서비스업 부문 고정이하여신이 1분기에 1.2조원을 기록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는 전분기 대비 약 2천억원 규모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부실대출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서비스업 부실대출이 대출규모가 큰 부동산과 제조업을 제치고 증가폭이 두드러진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업 대출의 대다수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소상공인 대출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골목상권과 소규모 자영업 중심의 서비스업 부실대출 증가는 실물경제의 약세를 반영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금융업계는 향후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경우 현재의 부실대출 추세가 더욱 심화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자영업자들의 채무 상환 능력이 금리 상승으로 인해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은행권은 서비스업 대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으나, 구조적인 경기 부진 속에서 부실 규모의 통제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Source: 매일경제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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